도메인 계정으로 파일 서버에 접속하지 못할 때 비밀번호나 권한만 확인하면 시간 문제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류에 시계 차이가 언급된다면 PC와 인증에 사용되는 도메인 컨트롤러의 시각을 비교해야 합니다. 다만 인증 실패만으로 시간 오차를 원인으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화면의 시계보다 인증 상대와의 실제 차이를 확인 Kerberos는 인증 메시지의 타임스탬프를 검증하므로 관련 컴퓨터의 시각이 맞아야 합니다. Microsoft가 안내하는 기본 허용값은 5분이지만, 실제 판단에는 도메인에 적용된 정책값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값은 동기화 주기나 운영상 목표 오차를 뜻하지 않습니다. 시간 오차 허용 정책 먼저 오류 문구, 발생 시각, 실패한 대상 서버를 기록합니다. 화면에..
담당자가 로그인한 낮에는 실행되던 예약 작업이 로그오프한 밤에는 결과 파일을 만들지 않는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실행 시간을 바꾸기 전에 확인할 것은 스케쥴러를 등록 한 계정, 로그온 방식, 파일 경로입니다. 작업이 시작되지 않은 것인지, 시작한 프로그램이 파일 처리에 실패한 것인지도 구분해야 합니다.이 글은 Windows 11과 Windows Server 2025의 작업 스케줄러 2.0 방식에서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구성을 예로 듭니다. 실제 화면 문구와 정책은 버전·관리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특정 장비에서 재현한 장애 사례는 아닙니다.실행 계정과 로그온 조건을 먼저 비교 점검작업 속성의 ‘일반’에서 실행 계정과 보안 옵션을 확인합니다. ‘사용자가 로그온할 때만 실..
공유폴더에서 문서를 열 수는 있지만 수정한 내용을 저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리자가 폴더의 보안 설정에 ‘수정’을 허용했는데도 같은 문제가 계속되면, 권한을 추가하기 전에 공유 권한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Windows의 NTFS 기반 공유폴더에는 네트워크 접근을 제어하는 공유 권한과 파일·폴더 자체의 접근을 제어하는 NTFS 권한이 적용됩니다. 두 설정을 서로 다른 수준으로 지정하면 관리자가 의도한 작업과 실제 가능한 작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공유 경로로 접근하면 두 권한을 모두 확인공유 권한은 \\FS01\TeamDocs처럼 SMB 공유 경로로 접근할 때 적용됩니다. 일반적인 권한 수준은 읽기, 변경, 모든 권한입니다. NTFS 권한은 파일과 폴더에 설정하며, 로컬 접근과 공유 경로 접..
Windows Active Directory(AD) 환경에서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한 이후 계정 잠금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직접 로그인을 시도하지 않았는데도 계정이 잠기거나, 관리자가 잠금을 해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확인할 대상 중 하나가 Windows 서비스에 저장된 계정 비밀번호입니다.일부 서비스는 사용자의 정보를 저장 후 업데이트 AD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케이스도 있어 실무에서도 계정이 잠기는 케이스가 간혹 있었습니다.특정 서비스가 도메인 계정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고, 해당 서비스에 이전 비밀번호가 남아 있다면 인증 실패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나의 계정을 여러 서버에서 공동으로 사용한다면 어느 서버에서 인증을 시도하는지 ..
기업에서 사용하던 업무 시스템을 새로운 서버로 이전한 후 DNS 레코드까지 변경했는데, 특정 Windows PC에서만 이전 서버로 접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PC에서는 신규 서버로 정상 접속되고 있어도 해당 PC에서는 이전 화면이 나타나거나 연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서비스 구축 후 시연을 진행할 때 기존 캐시를 따른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DNS 변경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서버 설정부터 다시 확인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원인을 찾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문제가 발생한 PC가 해당 도메인 이름을 어떤 IP 주소로 해석하고, 어떤 DNS를 바라보고 있는지입니다. 이 글에서는 portal.example.com..
회사에서 부서 이동이 발생하면 인사정보뿐 아니라 업무 시스템과 파일 서버의 접근권한도 변경되어야 합니다. 특히 Windows 파일 서버를 부서별 공유 폴더로 운영하는 환경에서는 이전 부서의 접근권한을 회수하고 새로운 부서의 권한을 부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임직원에게 권한을 부여 시 타 팀으로 이동후 기존 팀의 자료를 볼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서로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사정보와 연동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그런데 Active Directory(AD)에서 사용자의 부서를 변경했는데도 이전 부서 폴더에 계속 접근하거나, 새 부서 폴더를 열었을 때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드시 파일 서버의..
클라우드로 옮긴 서버에서 업무 화면이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해서 전환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관을 위해 발급한 계정, 임시로 연 접속 경로, 중간에 저장한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서비스가 정상이어도 보안 위험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전환 기간에는 기존 환경과 새 환경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전환 중 누락되는 데이터와 config가 있을 수 있어, 이에따른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새 서버의 보안 설정뿐 아니라 이동 과정에서 무엇을 추가했고, 언제 회수할 것인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임시 권한과 공개 접속 경로가 운영 설정에 잔존이관 도구나 외부 작업자에게 넓은 권한을 주면 작업은 편해질 수 있지만, 외주업체에 부여한 권한을 회수하지 않는다면 작업 종료 후에도 구축 시 부여된 권한이 유지될 수 있습..
“업무 파일 하나만 옮기면 되는데 USB를 왜 막을까?” 회사 PC에서 개인 USB가 인식되지 않으면 이런 의문이 생긴다. 하지만 USB는 외부 파일이 회사 안으로 들어오는 입구이면서 내부 자료가 밖으로 나가는 출구다. 네트워크를 연결하지 않아도 데이터가 이동하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통제만으로는 이 경로를 관리하기 어렵다.관리 대상은 USB 포트보다 저장매체와 사용 행위이동식 저장매체에는 USB 메모리뿐 아니라 외장 HDD·SSD, SD 카드 등이 포함된다. USB는 연결 방식이므로 키보드·마우스와 저장장치를 모두 같은 대상으로 취급해서는 안 된다. 휴대전화의 파일 전송도 저장장치와 다른 장치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어 정책 적용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한다.NCSC는 이동식 매체의 데이터 도난·분실 위험..
SQL 인젝션 탐지에서 오탐이 다수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경고 알림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탐지된 쿼리를 확인했습니다. 정상 쿼리로 확인한 뒤 오탐으로 판단했고, 탐지 패턴을 정교화했습니다.이 경험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상처럼 보이는 내용 안에도 공격 요소가 숨어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탐을 줄이는 과정에서도 실제 공격을 탐지하는 기준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오탐과 미탐의 발생 원인, SQL 인젝션 경고의 확인 항목, 패턴 조정 시 판단 기준을 정리합니다.오탐과 미탐은 경고의 유무만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False Positive는 정상 행위를 위협으로 잘못 탐지한 ‘오탐’이며, False Negative는 실제 위협을 탐지하지 못한 ‘미탐’입니다. 반대로 위협을 올바르게 탐..
임직원의 업무용 PC와 서버의 IP 대역을 vlan이든 방화벽이든 물리적이나 논리적으로 나눴는데도, PC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관리 포트까지 접속할 수 있다면 보안 경계는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상태다. 네트워크 세분화의 효과는 나눈 망의 개수보다 ‘업무에 필요 없는 연결이 실제로 거부되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 글에서는 영역 단위의 네트워크 세분화와 워크로드 단위의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을 구분하고, 기업이 어떤 통신부터 확인해서 통제할지 판단하는 기준을 살펴본다. 정책표와 적용 순서는 설계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와 실무 제안이다.망을 분리하는 것과 통신을 통제하는 것네트워크 세분화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업무·보안 요구에 따라 여러 영역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사용자망, 운영 서버망, 개발망, 관리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