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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폭풍 질주와 첫 도움! 바이에른 대 라이프치히 홈 개막전 6-0 대승

1. 바이에른 뮌헨, 시즌 첫 경기부터 대승

바이에른 뮌헨이 2025-26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23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개막전에서 뮌헨은 무려 6-0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전반부터 올리세의 멀티골, 디아스의 데뷔골, 그리고 후반 케인의 해트트릭까지 이어지며 완벽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SNS

2. 김민재, 교체 투입 후 첫 어시스트 기록

특히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김민재의 활약이었습니다.
김민재는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0분 만에 인터셉트 후 폭풍 질주를 선보이며 케인의 3번째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라운드 중앙에서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며, 케인에게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 장면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습니다.

3. 선발 라인업

✅ 바이에른 뮌헨 GK: 노이어 DF: 라이머, 우파메카노, 타, 스타니시치 MF: 키미히, 고레츠카 FW: 그나브리, 올리세, 디아스, 케인
✅ 라이프치히 GK: 굴라치 DF: 라움, 뤼케바, 오르반, 바쿠 MF: 시몬스, 자이발트, 슐라거 FW: 디오망데, 오펜다, 바카요코
라이프치히 SNS, 바이에른 뮌헨 SNS

4. 경기 주요 장면

전반 27분: 뤼케바 실수 → 올리세 선제골 (1-0) 전반 32분: 디아스 데뷔골 (2-0) 전반 42분: 올리세 멀티골 (3-0) 후반 64분: 케인 골 (4-0) 후반 74분: 케인 멀티골 (5-0) 후반 78분: 김민재 인터셉트 & 어시스트 → 케인 해트트릭 (6-0)

5. 경기 총평

바이에른 뮌헨은 시즌 첫 경기부터 ‘우승후보’다운 화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김민재의 안정적인 수비와 과감한 공격 가담은 앞으로의 시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경기 내내 뮌헨의 압박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홈팬들에게 시원한 6-0 승리라는 최고의 선물을 안기며 새 시즌을 출발했습니다.
 

 

아래에서 주요장면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